[당근] 송파 서울제빵소와 버즈2 프로 당근하기

와이프가 쓰던 버즈2가 고장나서 원래 쓰던 버즈2를 빌려주고
약 2주간 이어폰없이 살다보니 너무 귀가 허전해서
당근으로 버즈2프로를 당근으로 구매하기로 한다.

 

판매자가 근처에서 근무한다는 송파구의 올림픽 공원 근처 서울제빵소라는 맛집에서 당근하기로함!

 

 

직선으로 된 길이 마음의 안정을 준다.
그리고 겁나 횡한 장미광장

 

 

 

빵맛도 볼겸 작업도 할겸 일찍 도착

 

 

 

뭐더라 바질토마토뭐시기(5XXX)랑 누룽지소금빵(3900) 구매!

 

바질뭐시기는 맛있었는데 꼭 데워달라고 해야할 뜻

누룽지 소금빵은 겉바속촉의 정석이다. 겉이 매우 빠삭한데, 단점은 매우 짜니 커피가 술술 들어감.

 

 

 

 

 

미개봉 버즈2프로 와 메일우유 케이스 거래 완료!

 

 

 

손으로 뜯을 수가 없어서 빵칼로 언빡싱~

 

배터리가 없어서 확인만 하고 바로 집으로 ㄱㄱ

 

 

소비기한 질릴 때 까지 ㅋㅋㅋ

 

 

영양정보 센스도 엄청나다. 마케터의 고뇌가 많이 들었다 ㅋㅋㅋ

 

 

당근으로 선택할 수 없었지만 너무 맘에드는 케이스 굿굿

 

 

 

근데 찍고 나니까 버즈2 프로 사진이 없다. OH..

 

 

 

버즈2 프로는

원래 쓰던 버즈2 보다 해상력이 좋아서 맘에든다. 대신 정가로는 살 가격이 아님.

이어팁은 항상 중간 사이즈를 썼는데 자꾸 빠질라고 해서 큰걸 쓰니 그나마 낫다.

노이즈캔슬링이 엄청 파워풀 해진 느낌.

짜피 노캔 안써서 상관없다!

 

총평

정가는 절대 노노. 가심비는 15만원으로 그 이하로 사는게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