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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메탈퍼즐 - 블랙펄 The Black Peal (알리)

쭘봉 2024. 4. 3. 19:10

알리에서 17,000원에 구매! [링크]

 

 

 

 

7개중 별 ⭐⭐⭐⭐⭐개 짜리 난이도를 가진다고 해서 적당히 어렵겠구나 하면서 구매

알리에서 메탈퍼즐을 만드는 업체가 별로 없는데 Piececool은 꽤 고급스러운 마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항상 저 1장짜리 정도의 모델만 구매했는데,

무려 4.75장 짜리ㅋㅋ

은색 서지컬 스틸에 얇게 검은색, 금색으로 도금되어 약간 더 미끌 거리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첫 갑판을 만든다.

 

 

 

 

 

이건 지하층 갑판

 

 

 

 

 

대포를 만드는 과정인데, 이런 부품을 32*2번 뜯어서 32번을 조립하면 된다.

 

 

 

 

조립하면 이런 대포가 된다.

 

 

 

 

 

정신 나갈꺼같아..

 

 

 

 

 

첫 번째 갑판에 붙인 사진.

 

 

 

 

뒷편을 보면 수많은 조립의 흔적이 보인다ㅋㅋ

 

 

 

 

 

두번 째 갑판 완성

 

 

 

 

 

이제 돛을 만든다.

 

 

 

 

돛을 붙여주고

 

 

 

 

 

 

갑판과 연결!

 

 

 

 

배의 옆면 부품과 합체

이런 큰 부품과 조립은 어려운 것은
초반에 깔끔하게 만들지 않으면 점점 뒤틀려서 마지막엔 절대 완성 되지 않는다.
천천히 돌탑 쌓듯이 집중해서 만들어야 할 뜻

 

 

 

 

 

배의 아랫부분과 합체! 정말 오래 걸렸다.

8개의 돌기만 붙이면 되는데, 타이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고
이전에 만들어 뒀던 부품들이 삐딱하거나 헐거우면 정말 힘들꺼 같다.

 

 

 

 

 

받침과 함께 완성!

 

 

 

선미 부분이 뾰족한게 아니더라

 

 

 

 

 

꽤 멋지다

 

 

 

 

후미 부분엔 선장실의 화려한 장식들이 포인트

 

 

 

 

므찌다

 

 

 

전시 할 장소에 도착

 

 

 

 

액상 담배로 분위기 연출 해보려 했는데, 실패

 

 

 

 

음음 멋져 좋아 

 

 

 

품질

완벽하다.
 매번 은색의 메탈퍼즐만 하다가 보니 색상이 있는 메탈퍼즐을 해보니 색달라서 매우 좋다.

또한 도금 상태나 도색 상태도 매우 좋다.

 

난이도

5/ 7 난이도라 해서 적당히 어렵겠구나 싶었는데, 생각 보다 더 어려웠다.

마지막에 돛에 걸린 여러 줄들을 연결하는 부분이 있는데, 길이가 다를 때도 있고

너무 얇은 부품을 꼬집어서 연결해야하는 부분은 진짜 힘겨웠다.

약 3일 정도 걸렸고 4~5시간 씩 한듯.

 

가성비

할인할 때, 2만원 이하로 구매한다면 매우 좋고, 지금 2.5만원인데, 이 가격도 매리트 있다.

 

총평

집에 앉아서 꼼지락거리는 것을 좋아 하는 사람들은 꼭 구매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작으니까 준비물로 확대경과 DIY용 니퍼, 롱노즈 또는 쪽집게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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