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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도트 게임 코어키퍼 50시간 리뷰! 게임 자체는 테라리아, 마크, 도트, 온라인 코옵, 크레프팅 태그로 설명할 수 있다. 얼리라서 컨텐츠가 없거나 먹튀가 있을 것 같아서 꼼꼼히 살펴봤는데 로드맵도 굉장히 탄탄했다. 업데이트 자체는 조금 느린편이지만 먹튀만 안해도 어디야.. 코어키퍼를 같이하려면 도구에 Dedicated Server를 열어서 같이하면 된다. 50시간 동안 2명이서 한 서버 여러 재료를 모아서 집을 꾸밀 수 도 있다. 마크처럼 바이옴이 있으나 완전 랜덤은 아니고 구역이 정해져있고 여러모로 생태계가 재미있게 꾸며져 있다. 숨겨져있는 것들도 많다 그리고 맵이 굉장히 큰데,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힘들 정도다. 레일을 이용한 이동, 카트, 보트, 포탈 등이 오픈되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 최근 ..

동숲에서 친구 섬에 놀러갈때 느낌이 물씬 난다. 아 이거 힐링이구나 !! Nexon에서 만든 얼리 엑세스 게임으로 24,000원에 인디에 적당한 가격. 카트 30일 이용권보다 싼 게임이 넥슨에서 나오네? 사실 나는 서빙과 녹차셔틀맨 아침부터 저녁까지 2번의 다이빙, 거기다가 야간 다이빙도 하고 초밥집에서 알바까지 하는 미친 체력의 소유자 Dave 그리고 기본적으로 200미터까진 그냥 들어가는 미친 몸.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는 농사와 가두리 양식도 한다. 가끔씩 새로운 요리를 내면 손님들이 쿡스타에 올려준다. 총평! 가성비 ⭐⭐⭐⭐⭐ 2.4만원에 할 수 있는 정말 유니크한 경험. 그래픽 ⭐⭐⭐⭐⭐⭐ 도트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비주얼. 유닛하나 장면하나 허투루 만들지 않았다. 장인정신이 돋보인다. 게..